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가 워터피아 방문 고객을 위해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와 '찾아가는 두피 진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찾아가는 두피 진단 캠페인은 8월 18일까지 설악 쏘라노와 워터피아에서 진행한다. 전문 기기로 두피 상태를 다각도로 검사하고, 생활 습관을 분석해 두피 타입별 최적화된 제품을 추천하고 샘플을 제공한다.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의 설악 워터피아 토렌트리버 모습.
8월 16일까지는 설악 쏘라노 5동 앞, 8월 17일부터 18일까지는 설악 워터피아 안에서 진행된다. 유러피안 객실 투숙객은 트래블 키트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설악 워터피아는 국내 최초 '보양온천'으로 지정된 온천 테마파크다. 여름철 인기 놀이 시설로 월드앨리, 패밀리래프트, 토렌트리버 등이 있다. 스파밸리는 아이슬란드 블루라군, 이탈리아 포소비안코, 호주 모닝턴 등 세계 유명 온천탕으로 구성됐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가족 휴가를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