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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하고 힙한 두 콘텐츠가 만났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되는, 새로운 시리즈 콘텐츠 대상 시상식답게 내로라하는 톱스타들과 업계 관계자들이 함께 한 자리. 기존 엄숙하고 '지루'한 시상식과 달리 참석자들이 보다 편하고 즐겁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에'시작'이 좋은 출발점이 됐다. 한 업계 관계자는 "같이 작품을 했던 배우들과도 오랜만에 만났는데, 행사 시작 전에 서로 안부를 확인하며 부담없이 마시기 딱 좋았다"며 "달달하면서도 깊은 향이 자꾸 손이 가게 되는 맛"이라고 말했다.
이날 핫스타들 사이에서 핫한 인기를 끈 부즈앤버즈 미더리는 탄생 스토리부터 재미있다. 일단 멤버들의 면면이 눈길을 끈다. 10년 이상 경험을 갖춘 미드 양조사팀과 엔지니어, 디자이너, 양봉인이 만나 만나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주종인, 벌꿀을 발효시켜 만드는 미드(MEAD)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는 것.
이번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드에 부즈앤버즈 미더리가 선보인 제품도 특별한 의미가 있다. 시그니처인 '시작'이라는 제품으로, 꿀과 모만으로 만든 트래디셔널 미드(Traditional Mead)이자 부즈앤버즈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술이다. 풍부한 야생화 향과 상쾌한 탄산감이 봄날의 바람과 같은 느낌을 안겨준다. 망고,패션 후르츠와 같은 열대과일의 달콤함과 향기로운 벌꿀향을 느낄 수 있는 스파클링 미드로, 행사를 앞둔 스타들의 설렘과 '기분 좋은' 긴장감에 딱 어울리는 맛과 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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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 형성을 위해 미드를 원료 선정에서부터 제조 공정, 패키징까지 부즈앤버즈만의 가치를 부여하고자 하며, 올해부터는 생산시설 증량, 그리고 한식문화가 각광받는 아시아권에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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