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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드디어 오피셜이 나왔다. 이명재가 버밍엄시티와 계약을 마쳤다.
울산에서 니가타로 임대를 다녀오기도 했다. 국군 체육 부대 등을 거쳤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울산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팀의 창단 첫 K리그 3연패에 힘을 보탰다. 2024년 3월에는 A대표팀에도 합류했다.
이명재는 돈보다 유럽에서 뛰고 싶다는 꿈을 따랐다. 결국 이 꿈은 버밍엄시티 입단으로 이어졌다. 버밍엄시티는 현재 3부리그지만 부동의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2부리그에 무난히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