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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태국의 한 남성이 돌아가신 어머니와 대학 졸업 영상을 함께 촬영한 AI 영상이 공개돼 온라인에서 눈물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어머니가 일어나 아들을 안고 아들의 어깨에 손을 얹는 모습이 있다.
이 영상은 한 남성이 돌아가신 어머니와 함께 촬영한 졸업 사진이 없다며 의뢰한 것이다.
남성에 따르면 심장병을 앓던 어머니는 3개월 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끝내 세상을 떠났다.
이에 스튜디오 측은 제작에 돌입, 최근 완성작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가격이 얼마인가? 의뢰하고 싶다", "이 영상은 값을 매길 수 없는 소중한 것이다", "감동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