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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안전취약계층인 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등 12개소 649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군민들에게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이 안전한 안심도시 남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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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