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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운행 중인 지하철 객차에서 성인물을 촬영한 성인 모델 겸 배우가 공분을 사고 있다.
객차에서는 더욱 노골적인 장면을 촬영했는데 실제 성관계를 갖는 모습도 있었다.
당시 앉아있던 다른 승객들은 노골적인 장면을 신기해하며 보는 경우도 있었지만 일부는 자리를 피하거나 고개를 돌리기도 했다.
루나 벨라는 이전에도 지하철 객차에서 옷을 벗고 야한 춤을 추거나 노출을 일삼아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도가 지나치다", "저속하다", "관계 기관은 왜 이들을 처벌하지 않나?" 등 비판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