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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스파 도고)가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하이브로우와 손잡고 색다른 공간체험을 즐길 수 있는 '하이브로우 캐빈 존'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스파 도고는 스파와 물놀이 등 최상급 온천수에서 온천욕과 스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실내 바데풀과 실외 유수풀, 사계절 운영되는 가족형 파도풀 등을 보유한 가족 휴양지다.
조태호 스파 도고 지점장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하이브로우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