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영국의 한 트레저헌터(보물사냥꾼)가 약 90억원 가치의 희귀 동전들을 발견해 화제다.
발굴된 동전 대부분은 색슨족과 노르만족 시대(5~10세기)의 것들로, 각기 다른 시기의 동전들이었다.
발견자는 당시 이 지역에는 은행이 존재하지 않았다며 누군가가 보관해 두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엄청난 발굴", "약탈한 보물이 아닐까", "지금이라도 금속 탐지기를 구입해야 하나?"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