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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가 한명진 현 SK스퀘어 투자지원센터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한 사장은 SK텔레콤 CSO 경험과 글로벌 투자?사업개발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SK스퀘어를 수년 내 글로벌 반도체 투자전문회사로 성장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SK스퀘어는 "젊고 빠른 새 리더십으로 ICT 포트폴리오 수익성 강화에 주력하고 반도체 중심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전환하는 동시에 주주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