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이 지난 28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을 통해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척추건강을 위한 후원금을 전했다고 1일 밝혔다.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은 "마음껏 꿈을 펼치며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아이들이 척추·관절 질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자생의료재단과 전국 자생한방병원은 설립자의 '긍휼지심' 철학 아래 따듯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언제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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