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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경이로울 수밖에 없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달 30일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최종 8차전 브레스트(프랑스)와의 경기에서 3대0 완승을 거두며 1월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어 31일 열린 2녹아웃 페이즈 플레이오프(PO) 조 추첨 결과 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와 격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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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매체들은 '바르셀로나전 대패의 충격이 컸을 덴데도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가 절정의 골 감각을 회복하는 등 수확이 많은 1월의 과밀일정을 성공적으로 소화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2월에도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등 중요한 일정이 계속되지만 '1월의 전투'를 통해서 대비 태세를 잘 갖췄다는 게 현지 언론들의 평가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