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이 올림푸스한국과 함께 암 경험자를 위한 심리사회적 지지 프로그램 '고잉 온 다이어리(Going-on Diary)'를 진행한다.
전시는 6월 19일부터 7월 12일까지 3주간 병원 본관 3층 유방암센터 옆 복도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지난 19일 개최된 전시 개회식에는 윤승규 병원장이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으며 이명아 암병원 진료부장, 최병옥 유방암센터장, 올림푸스한국 박인제 부문장, 홍승갑 본부장, 고은혜 팀장, 여환수 선임 등 관계자 10명과 암 경험자 및 가족들이 함께 자리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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