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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가 K-HIT(하이원 통합관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산림자원을 활용한 국제대회 및 단체행사를 집중적으로 유치,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직무대행은 "강원랜드만이 갖고 있는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국제대회와 대형행사를 적극 유치해 국내 최고 산악형 리조트로 고유한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한다" 며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들과 현재 지속 발굴 중인 웰니스 프로그램들을 결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 문화체육관광부의 외국인 관광객 2000만명 유치 목표에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