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베트남에서 승용차 트렁크에 여성 4명이 탄 모습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운전자는 18세에서 20세 사이의 여성들이 수영을 한 후 옷이 젖어 있었기 때문에 차 내부가 젖을 것을 염려해 트렁크에 앉혔다고 밝혔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처벌이 너무 약하다", "사고라도 나면 대참사", "사람보다 차가 더 소중한가?", "천천히 가는 것도 아니고 질주를 하다니…"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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