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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뒷받침할 전략 목표는 융복합 연구 강화, 지속 가능한 생태계 보전과 활용, 국제 협력과 리더십 강화, 중앙·지자체 협력 확대 등으로 정했다.
기념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도 참석했다.
남 청장은 "산림 생물종 연구는 우리 산림을 더 깊이 이해하고,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필수적인 과제"라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연구를 중심으로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이날 피아노 선율과 광릉숲이 어우러진 '숲과 나무 음악회'를 열어 입장객들에게도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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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