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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오는 1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나흘 간 열리는 '아트부산 2024'의 공식 파트너사로 참가해 '살롱 드 파나메라'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포르쉐코리아는 럭셔리 스포츠 세단 신형 파나메라4를 비롯한 다채로운 작품 전시를 선보이고, 관객들에게 폭넓은 문화 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살롱 드 파나메라' 전시는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컬렉터스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컬렉터스 라운지는 VIP티켓과 컬렉터스 패스 소지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풍성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신형 파나메라는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탐구하는 지적 문화 교류의 장이었던 유럽의 살롱 문화를 통해 발전한 역동성과 부합하는 제품"이라며 "이번 아트부산을 계기로 더욱 많은 시민들과 포르쉐 팬들이 문화예술을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문화거점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