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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지난 22일 일본 도쿄 미즈호은행 본사에서 김성태 IBK기업은행장과 미즈호은행의 카토 마사히코(Kato Masahiko) 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즈호은행과 원화 3000억원/엔화 300억엔 규모의 상호 커미티드라인 계약을 체결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변동성이 커진 국제금융시장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외화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중소기업의 수출입 거래 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