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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국민 배우 서희원이 급성 폐렴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큰 충격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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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0년 중화권 재벌 2세 왕소비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었으나 2021년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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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발표 후 코로나19를 뚫고 대만으로 건너가 서희원과 영화 같은 재회를 이뤄낸 구준엽. 두 사람의 운명적인 사랑에 구준엽은 '대만 국민 사위'로 불렸고, 두 사람은 온갖 루머, 가짜뉴스를 이겨내며 사랑을 키워왔다.
한편, 서희원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대만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구준엽은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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