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이하 의기협)는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현재 협회에는 건강·의학, 보건복지, 바이오·제약 분야 기자 1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에 개설한 홈페이지에는 협회 소개 및 비전, 회원 기자들의 언론보도 등이 담겼다.
또 기존 회원 및 신규 회원 관리도 새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김길원 의기협 회장은 "홈페이지 오픈을 계기로 기자 본연의 사회 감시 기능을 수행하고,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는 데 있어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자 한다"며 "취재 관련 기관과 네트워크 및 다양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회원 기자들의 건강한 성장에도 힘이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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