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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박세리 감독이 한독 '케토톱(성분명: 케토프로펜)' 모델로 발탁됐다. 박세리 감독의 케토톱 신규 광고는 오는 4월 공개 예정이다.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김미연 상무는 "선수 시절은 물론 은퇴 이후 지금까지 박세리 감독은 도전의 아이콘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캐내면 CAN이란 케토톱의 메시지처럼 많은 사람들이 통증 없이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박세리와 함께 응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독은 약 18년 간 케토톱 모델로 활동했던 배우 고두심과의 추억을 기리는 헌정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헌정영상은 그동안의 광고 영상과 NG장면,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 약 18년간의 추억과 메시지를 담았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