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대한청소년정신의학회(이사장 김봉석)가 록밴드, 쇼트트랙 국가대표, 프로게이머 등이 함께하는 특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전문의와 일반인들 모두 참여 가능하다.
주요 출연자로는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윤홍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하지현 건국대 의대 교수 그리고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 교수가 특강을 통해 청소년과 부모에게도 도움이 될 내용을 다룬다.
대한청소년정신의학회 김봉석 이사장은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청소년들의 발전과 성숙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관점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며 "특별한 주제를 다루는 만큼 학회 회원들 뿐 아니라 관심 있는 청소년과 부모의 참석을 독려한다"고 말했다.
한편, 학술대회 신청은 온라인 사전등록을 통해 가능하며 의협평점 4평점,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전임의 교육평점 5평점을 제공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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