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이 '글래드 뉴이어 패키지'를 2023년 12월 13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선보인다. 글래드 뉴이어 패키지는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에서 지점별 선착순 30팀 한정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12일 글래드 호텔에 따르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새해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아이템인 글래드 마스킹 테이프 2종, 러브베니 스티커 3종 세트(베니 얼굴 표정 스티커 2장&빅베니 스티커 1장), 베니 다용도 파우치 1개 등으로 구성됐다.
아티스트 우주먼지와 함께 "공룡도 용이다"라는 콘셉트의 '수호공룡 쪼만한 사우르스' 캐릭터를 담은 '2024 대림미술관&디뮤지엄 다이어리'도 제공한다. 다이어리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한 친환경 에코펫(ECO-PET) 패브릭 원단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총 3가지 색상으로 블루, 그린, 브라운 중 1개가 랜덤으로 제공된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다양한 다꾸 아이템과 함께 새해 소망, 한 해 계획을 적으며 특별한 신년맞이 호캉스를 보낼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