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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가 11월 30일까지 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에서 출판사 문학동네와 함께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세계를 집대성한 '2023 무라카미 하루키 스페이스'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는 무라카미 하루키가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장편소설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출간을 기념해 마련됐다.
한편 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는 아난티의 안목으로 선별한 서적 및 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 등을 통해 새롭고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