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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서채현 선수가 리드 부문 경기에서 완등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편, 팀코리아 역대 최장기 후원사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지난 2005년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을 창단해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서채현 선수, 정지민 선수, 천종원 선수 및 사솔 선수를 후원하는 한편, 지난 2010년부터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팀을 함께 공식 지원하고 있다. 사진 제공=IF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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