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보라매병원이 오는 9월 1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지하 1층 제일제당홀에서 '서울권 책임의료기관 정신응급대응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서울적십자병원,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정신응급대응 역량 강화'를 주제로 지역사회 정신응급대응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교육과 사례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원외 협력 모델 발굴 및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지역 네트워크 체계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서울권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경찰·소방 등 정신응급대응 유관기관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과 공공 분야의 전문가들이 초청 연자로 나서 세션별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