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을지대학교병원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환자 및 보호자, 직원을 대상으로 2023 환자안전 캠페인 '박하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유탁근 원장은 "박하나무 나뭇잎에 안전 다짐이 적힌 포스트잇을 직접 붙여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은 전 직원이 함께 합심해서 노력해야 하는 만큼, 앞으로도 경각심을 잃지 않고 환자 안전 활동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의료기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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