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가 공식 파트너사인 '로컬스티치'와 함께 문화 예술의 발신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살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일 에어비앤비에 따르면 로컬스티치 '크리에이터 타운 서교'는 1인 창작자, 프리랜서, 스타트업 창업자 등 도시에서 성장하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또는 독립된 공간에서 지낼 수 있는 코워킹·코리빙 공간이다. 에어비앤비 코리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8월 1일부터 시작되는 이벤트에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크리에이터 타운 서교'에서 하루 살아볼 수 있도록 에어비앤비 쿠폰을 제공한다. '크리에이터 타운 서교'는 296개의 룸, 코리빙과 코워킹이 결합된 소셜아파트먼트로 에어비앤비 플랫폼에 등록된 로컬스티치 운영 지점 중 가장 큰 규모를 갖추고 있다. 주거와 업무 공간뿐 아니라 건강 관리를 위한 운동시설, 요리를 직접 할 수 있는 공용 주방,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 등이 있으며 1층에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다.
에어비앤비는 "에어비앤비로 크리에이터 타운 서교에서 숙박을 예약하면 각종 커뮤니티 서비스와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며 "주요 지하철역(홍대입구역·망원역·합정역)과 가까운 서교에서 홍대의 활기찬 기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