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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오는 8월 광주시 북구 신용동 82-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를 분양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해당 공동주택은 단지 건폐율이 12.94%로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지상 공간에 산책로와 놀이, 휴식 공간 등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전 세대 남측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4Bay 맞통풍 구조(일부 세대 제외) 설계를 적용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H 아이숲, 작은 도서관,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있다.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의 견본주택은 서구 유촌동 361번지 일원에 개관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