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이 대한심혈관학회에서 심사·평가하는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기관'에 2회 연속 선정됐다.
대한심혈관학회는 환자에게 적정한 진료가 이뤄지게 하는 한편 의료진의 전문성 향상과 근무 여건을 보장하고자, 중재시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설 및 장비, 인력, 실적 등 요건을 심사·평가하는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인천세종병원은 지난 2017년 개원 이후 첫 인증을 시작으로, 이번 심사·평가에서 2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효력은 오는 2028년 7월까지 5년간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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