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뉴질랜드 신개념 패키지 여행'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노랑풍선의 '뉴질랜드 북섬 7일 패키지' 상품은 핵심 관광 일정과 더불어 시원한 오션뷰 트레킹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전일정 현지 3성급 이상의 호텔에서 숙박과 한식 및 현지식 등 뉴질랜드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이 제공된다.
마오리족 연인의 아름다운 설화의 배경으로 유명한 '로토루아 호수', 영화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촬영지 '레드우드 수목원' 등 주요 관광지를 탐방할 수 있으며 로토루아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스카이라인 곤돌라', 로토루아 경비행기 관광 등 액티비티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망가누이 써밋 트래킹을 통해 뉴질랜드의 청량한 공기와 시원한 파도소리를 비롯해 아름다운 자연의 색감을 느낄 수 있으며, 폴리네시안 스파로 장시간 쌓여있던 피로를 충분하게 회복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