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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함께 오는 20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With Concert, 그 해 여름'을 개최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6월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한 김태한(2018년 신한음악상 성악 수상자)씨의 경우도 'With Concert' 최다 참여자로 재능을 많이 기부했었는데 좋은 소식이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실력 있는 신한음악상 수상자들이 좋은 취지의 공연에 계속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