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14일 오후 대강당 가천홀에서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제15회 질향상(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은 "환자 중심의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QI 활동을 해준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우수한 QI 사례들을 직원들이 공유해 지금처럼 수준 높은 의료 질을 유지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가천대 길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2년 의료질 평가에서 전국 의료기관 중 상위 2%(8곳)에 해당하는 최우수 등급인 '1-가'를 획득하는 등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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