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장기이식센터 주최로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간이식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또한 가톨릭의대 김인철 명예교수와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최종영 교수가 회고사를 통해 간이식 치료 사례를 회고하며, 본원 최초 간이식 환자인 이종영 씨, 최고령 간이식 환자인 이기만 씨가 투병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가진다. 기념식 후에는 본원 간이식 동인회 정기총회가 개최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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