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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선진기술 습득을 통한 기초인력 역량 강화를 위해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학생들의 말산업 선진국 해외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예비 말산업 전문인력들이 해외 말산업 선진국을 둘러보고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해외연수는 말산업 선진국인 프랑스에서 실시되며, 일정은 14일부터 26일까지이다.
한편, 해외연수가 실시되는 '아하 드 자흐디'는 프랑스 베르사이유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프랑스 승마연맹 스포츠·청소년·교육부 공인 승마인력 양성기관이자 매주 3천명여명이 기승을 할 수 있는 프랑스 최대 승마클럽이기도 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