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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우수 스타트업 발굴로 상생 협력 강화

류종석 기자

기사입력 2023-05-26 16:17 | 최종수정 2023-05-26 16:17


롯데건설이 서울경제진흥원 및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두곳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우수 스타트업 발굴에 나서며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먼저 서울경제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과 함께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11일까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 중이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선정된 우수 스타트업은 롯데건설 유관 부서와 협업 기회는 물론 사업화를 위한 지원금을 기업당 1천만 원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의 코워킹(Co Working:함께 일하는)공간 사용, 투자자금 유치를 위한 시연회 참여 기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진행하는

'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3' 프로그램은 5월 17일부터 6월 7일까지 개최한다.


'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3'은 우수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대기업과의 협업, 시장 검증 기회 제공뿐만 아니라 향후 사업 제휴 가능성을 이끌어 내기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지난해 9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처음으로 진행한데 이어 두번째로 협업하게 되었다.

모집 분야는 시니어 산업, 고객 서비스 , DT(Digital Transformation), 자유주제(신기술·신공법, 신사업 IDEA 등)로 혁신적인 기술 및 서비스를 가진 전국 소재 7년 미만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롯데건설, 우수 스타트업 발굴로 상생 협력 강화
【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월드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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