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미래세대인 아동·청소년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IT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SCL 내부 정보시스템부 직원들이 교육 프로그램 강사로 나서 사회공헌 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총 20회차로 컴퓨터 프로그램부터 학교수업에 접하기 어려운 IT 관련 체험 수업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교육 과정을 이수한 아동들에게는 수료증 및 상장이 수여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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