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이 환자는 물론 전문 기관으로부터 비만대사수술에 탁월한 병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인천세종병원은 이 기간 100차례 넘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비만대사수술 중에는 위소매절제술이 대표적이다.
위 용적의 물리적 제한을 줄 뿐만 아니라 식욕을 감소시키고 입맛을 변화시키는 호르몬의 변화도 유도한다.
복강경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입원 기간이 3박 4일로 짧고, 수술 후 통증이 적으며 회복도 빠르다. 건강보험도 적용된다.
이성배 인천세종병원 비만대사외과클리닉 진료과장은 "비만은 생활습관병이기 때문에 자력으로 치료하기가 무척 어려운데, 고도비만의 경우 수술적 치료외엔 다른 방법이 없다"며 "비만대사수술 인증의료기관 인천세종병원의 전문적인 시스템과 노하우로 환자의 건강은 물론, 자신감 있는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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