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동 이사장은 "자폐아동의 치료 중 행동치료는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국내에는 이의 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이 3-4곳에 불과하며 이중 대구사이버대학교 행동치료학과는 역사와 전문성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대학과 긴밀한 협조로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일조하고 나아가 이들이 지역 행동발달증진센터에 취업해 우수한 능력을 발휘, 발달장애아동의 살의 질 향상과 치료에 큰 보탬이 되도록 학회 차원에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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