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가 18일 오전 11시 본관 대강당에서 '제101회 경마의 날' 행사를 개최하며, 어느덧 새로운 100년을 맞이한 한국경마의 역사적 의미를 기념하고 경마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
이어 정 회장은 "한국마사회는 '세계 5대 말산업 강국'이라는 비전을 향해 전진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앞으로도 한국마사회와 경마 유관단체가 끊임없는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한국경마와 말산업 발전을 함께 이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