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노선 확대를 비롯해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중대형기 A330-300 3대를 도입하고 싱가포르, 몽골, 시드니 노선에 신규 취항하는 등 중장거리 노선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최근에는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다낭, 방콕(돈므앙), 오사카, 나트랑 노선도 확대 운영하고 있다.
현재 30대의 항공기를 보유중인 티웨이항공은 추후 노선 확대를 위해 중대형기와 B737-8 항공기 포함해 매년 총4-5대 도입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