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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21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테니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갈상면 하나증권 ESG본부장은 "테니스 경력과 실력에 상관없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대한테니스협회의 메인스폰서로서 대한민국 테니스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증권은 18일부터 동호인 대상 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테린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성복식과 대학동아리단체전 남자복식, 여자복식으로 치뤄지며, 대회 참가비 전액은 대한민국 유소년 테니스 선수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