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장에 김성균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과보철과 교수가 임명됐다.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신임 김성균 병원장은 2005년부터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미래발전추진단장, 서울대학교치과병원 홍보실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장애인 전문 치과병원으로서 2008년부터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수탁운영을 맡아 발전된 의료기술 도입과 인적교류를 통해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공공의료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