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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기업 모나미는 우리나라 최초의 건국 신화 이야기를 담은 '153 단군신화'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함 케이스는 금?은박 디자인으로 신비롭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틴케이스에는 양각을 적용해 귀여운 캐릭터들을 보다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이와 함께 캐릭터 스티커를 동봉해 틴케이스나 다이어리 등을 개성에 따라 자유롭게 꾸밀 수 있도록 했다.
소장 또는 선물용으로 좋은 153 단군신화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모나미몰을 비롯해 오프라인 모나미스토어, 인증점, 교보문고 등 주요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며 소비자 가격은 1만 원이다.
모나미 관계자는 "153 단군신화 제품은 우리나라 역사와 전통을 소중히 여기자는 의미로 기획한 제품"이라며 "153 단군신화에 이어 전래동화 후속 시리즈를 순차 출시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