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 '장수 막걸리향 아이스캔디'는 지난해 출시한 '장수 막걸리 쉐이크'의 인기에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 제품이다. 서울장수 막걸리만의 톡 쏘는 탄산에서 느껴지는 청량감과 쌀에서 비롯된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장수 막걸리향 아이스캔디'는 알코올 1% 미만의 성인용 비알코올 제품으로 간편하게 들고 먹을 수 있어 무더위에 더위를 식히며 색다른 재미를 느끼기에 제격이다.
작년에 5월 말에 출시된 '장수 막걸리 쉐이크'는 2030 세대를 겨냥한 제품으로 출시 2개월 만에 30만 잔 이상이 팔리며, '힙걸리' 트렌드를 증명했다. 장수 막걸리 쉐이크는 부드러운 우유 얼음과 서울장수만의 막걸리향과 맛을 베이스로 쌀 고유의 맛을 블렌딩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장년층부터 MZ 세대가 좋아하는 서울장수 막걸리 맛을 유지하고 알릴 수 있는 활동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