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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5월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 '뉴 XM 퍼스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29.5㎾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환경부 인증 기준 62㎞를 순수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차체에는 케이프 요크 그린 메탈릭 컬러를 적용하고, 대형 키드니 그릴의 테두리와 측면 윈도우 프레임을 나이트 골드 컬러로 마감했다.
해당 모델은 BMW 샵 온라인을 통해 15대만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2억2530만원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