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난임시술 의료기관 평가'에서 2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아인병원은 국내 최대 무균 배아 배양실을 갖춘 생식의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인 지역 최초 난임 시술 성공 의료기관으로써 매년 50% 이상의 꾸준한 임신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선·동결배아 난임 시술 임신 성공률 51.4%를 보였다.
안영선 아인병원 아인비난임센터장은 "산부인과 전문병원 특화 난임시술기관으로서 아이를 원하는 부부들에게 희망을 드리면서 정서적 지지도 함께 할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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