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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역 상생 전시 프로젝트 '소금꽃정원'이 독일 '2023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어워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매년 제품·패키지·인테리어 등 각 부문별로 아이디어, 차별성, 영향력 등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