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한국 야구의 발전과 흥행을 위해 제정한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을 올해에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의 가장 큰 축제인 연말 시상식도 열린다. 연말 시상식은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까지 포함하는 시상식으로 지난해에는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선수가 대상을 받았다.
특히 올해에는 더욱 풍성해진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조아제약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게릴라 형식으로 '주간 MVP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소외계층 아동에게 조아제약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던 기부 챌린지는 '야구에 희망을'이라는 이름으로 ESG 활동을 이어 나간다.
'야구에 희망을'은 야구 꿈나무들에게 조아제약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제품 기부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월간 MVP 선수 온택트 인터뷰 촬영 등에 동행해 동기 부여도 할 수 있다는 게 조아제약 측 설명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 야구의 지속적인 발전에 힘을 보태는 것은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소비자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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