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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일본 치요다화공건설과 '스페라(SPERA) 수소' 기술을 활용한 사업에 협력한다고 30일 밝혔다.
양 사는 액상유기수소운반체 방식의 수소 사업 협력과 함께 향후 탈탄소 사업에 대한 협의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현재 친환경에너지 사업에 주목하고, 그린수소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삼성물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의 그린수소 생산·공급 사업뿐 아니라 실증이 완료된 상온·상압의 안정적인 운송 및 저장 기술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