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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베라가 2023시즌 KLPGA 김지현(대보건설), 박결(두산건설), 허다빈(한화큐셀) 프로를 후원한다.
이번 후원계약으로 각 선수들은 '유니베라' 로고가 들어간 의류를 착용하고 올 시즌 활동을 하며 유니베라 고객을 대상으로 골프 레슨 이벤트 프로모션, 아임뮨과 보타니티의 마케팅 활동에 참여한다. 또한 세 선수의 올해 참가 대회 버디 개수에 따라 '유니베라 포인트'를 신설 및 운영하여 시즌 종료 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부도 할 계획이다.
올해 세 선수는 기업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으로 웰니스 라이프를 선도하는 유니베라의 브랜드 이미지를 고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골프를 좋아하며 실력 향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필드 레슨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선수들이 참가한 대회 버디 개수를 포인트로 환산하여 적립하고 시즌 종료 후 기부를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유니베라의 신제품 및 핵심 제품의 마케팅 활동에 참여한다. 알로에 면역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아임뮨과 뷰티 브랜드 보타니티의 온오프라인 세일즈 및 마케팅 효과에 기대하고 있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골프에 대한 진정성 있는 태도와 열정을 가진 세 프로의 이미지가 유니베라와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며 "단순한 유명세가 아닌 실력과 인성으로 브랜드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의 혜택을 인류에게'라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한 유니베라는 이번 후원을 통해 코로나를 거치며 인기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골프의 위상에 맞춰 고객에 아름답고 건강한 기업 이미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